[놀이수학] 5-2-3 합동과 대칭ㅣ합선점 우노

안녕하세요 학교가는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수학 놀이는 바로 [합선점 우노]입니다!

교실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우노'를 수학과 접목시킨 놀이입니다!

우노의 규칙을 알고 있다면 더욱 익숙한 놀이가 될 거예요! (원카드와도 비슷합니다!)

합선점은 합동, 선대칭 도형, 점대칭도형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입니다 ^_^

합동과 대칭 단원을 배우고 아이들과 카드 놀이를 하며 복습하면 재미있는 수학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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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성취기준 :

[6수02-01] 구체적인 조작 활동을 통하여 도형의 합동의 의미를 알고, 합동인 도형을 찾을 수 있다.

[6수02-02] 합동인 두 도형에서 대응점, 대응변, 대응각을 각각 찾고, 그 성질을 이해한다.

[6수02-03] 선대칭도형과 점대칭도형을 이해하고 그릴 수 있다.

 

적용 단원:

5학년 2학기 3단원 합동과 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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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대칭 카드(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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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방법

 

먼저, 합선점 우노는 모둠원들과 하는 게임으로 4~6명이 적절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대칭카드 2세트를 인쇄하여 총6장씩 모둠별로 나누어주세요.

카드는 선대칭 혹은 점대칭인 도형, 문자, 그림 등이 있어요!

(도형이 아닌 그림이나 문자를 지칭할 때는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선대칭인 것, 점대칭인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때, 두꺼운 종이나 어두운 색지를 이용해 프린트하시면 카드 내용이 뒷장에 비치지 않아 좋습니다!

 

종이 자르는 것은 선생님이 하면...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어요.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고 개인당 1~2장씩 자르게 하면 빠르게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카드를 모두 잘랐다면 카드를 잘 섞어 모둠원들이 카드를 잘 집을 수 있도록 모둠 가운데에 놓아주세요.

 

그리고 1인당 10장의 카드를 나누어 갖도록 합니다.

 

그리고 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한 장 뒤집어 주세요.

 

여기까지 완료했다면 놀이를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를 모두 제출하여 없애는 것입니다.

카드를 제출할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운데 카드	내가 제출할 수 있는 카드
선대칭인 것	선대칭인 것, 선대칭이면서 점대칭인 것
점대칭인 것	점대칭인 것, 선대칭이면서 점대칭인 것
선대칭이면서 점대칭인 것	모든 카드

 

위의 그림을 한 번 볼까요?

가운데 카드를 보니 선대칭 도형이네요.

그렇다면 첫 번째 순서의 친구는 선대칭인 것, 혹은 선대칭이면서 점대칭인 것을 낼 수 있습니다.

 

 

이번엔 선대칭 도형이면서 점대칭 도형이니, 어떤 카드를 내도 괜찮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자신의 모든 카드를 제출하여 없애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만약, 제출할 카드가 없으면 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한 장 가져와야합니다.

 

한 가지 규칙이 더 있습니다.

 

바로 합동카드인데요.

 

대칭 카드를 셋팅할 때, 2세트씩 준비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 말은, 같은 모양의 카드, 즉, 합동인 카드가 한 쌍씩 있다는 뜻입니다.

 

만약 합동 카드를 제출했을 때는 추가로 한 장 더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 규칙을 이용하면 자신의 카드를 더욱 빨리 없앨 수 있겠습니다!

 

그럼 놀면서 배우는 수학,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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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설명을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https://youtu.be/uDt4kvTeX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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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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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교실 내에서 혹은 가정에서 교육을 위한 수정 및 사용은 환영합니다.

 

합선점 우노 카드 by 학교가는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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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