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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이피었습니다3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낫다 vs 낮다 vs 낳다 ㅣ 맞춤법 안녕하세요 학교가는길입니다.😀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맞춤법은 낫다 vs 낮다 vs 낳다 입니다 낫다, 낮다, 낳다 모두 발음이 비슷하여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데요, 뜻은 많이 다르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구분법 들어갑니다! 구분법. 의미 파악 사실 이 세 가지의 단어를 구분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의미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문장에서 [낫다/낮다/낳다]가 어떤 의미로 사용될지를 파악하고 사용한다면 틀릴 일이 없을 겁니다! 그럼 각 단어의 의미를 알아볼까요? 먼저 '낫다'의 뜻입니다. '낫다'는 두 가지의 뜻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두 번째로,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입니다. 예를 들어, '병이 낫다.' '감기.. 2021. 5. 31.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안 vs 않 구분법 ㅣ 맞춤법 안녕하세요 학교가는길입니다. 😊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안 vs 않]입니다! 발음이 비슷하여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데요 안, 않 구분법 바로 시작합니다! 사전적 의미 가장 먼저 '안'과 '않'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말은 아니-와 아니하-를 넣어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구분하기란 사실 쉽지 않습니다! 구분법 1 안/않을 기준으로 동사나 형용사가 뒤에 있으면 안 안/않을 기준으로 동사나 형용사가 앞에 있으면 않 입니다. (여기서 형용사는 색깔이나 모양, 성질, 상태 등을 말합니다. 노랗다, 예쁘다 등) (동사는 사물이나 사람의 움직임을 말합니다. 먹다, 놀다, 자다 등) 예를 들어 볼까요? 안 먹다. - '먹다'가 뒤에 있으므로 '안' 먹지 않다. - '먹다(먹지).. 2021. 5. 30.
[맞춤법] 되 vs 돼 ㅣ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첫번째! 되 vs 돼 입니다. 구분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되/돼'가 들어가는 자리에 '되어'를 넣어봅니다. '돼'는 '되어'의 줄임말입니다. 이 말은 '되/돼' 헷갈리는 자리에 '되어'가 어울리면 '돼'를, '되'가 어울리면 '되'를 쓰면 된다는 것입니다! 구분이 되었나요? 두 번째, 되/돼 자리에 하/해를 넣어보는 것입니다. '하'가 잘 어울리면 '되'를 '해'가 잘 어울리면 '돼'를 넣으면 됩니다. 위와 같은 예시를 들 수 있겠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하/해를 넣어볼 때 문장 전체의 의미는 고려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되/돼 구분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욱 자세한 설명은 아래 유튜브를 참고해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학교가는길 되길 바.. 2021. 4. 15.